국민의힘 유상범, 22대 총선 재선 도전 공식 선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유상범 국회의원(강원 홍천·횡성·영월·평창)이 11일 오전 홍천군청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유 의원은 "오늘 제22대 총선에 다시 도전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힘 있는 재선 국회의원이 되어 홍천, 횡성, 영월, 평창 발전의 밑거름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유상범 국회의원(강원 홍천·횡성·영월·평창)이 11일 오전 홍천군청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유 의원은 “오늘 제22대 총선에 다시 도전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힘 있는 재선 국회의원이 되어 홍천, 횡성, 영월, 평창 발전의 밑거름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홍천, 횡성, 영월, 평창은 제 삶의 터전이자 고향이며 제가 정치를 하는 이유이자 목표가 됐다”며 “19만(지역구) 군민의 넘치는 사랑, 성원, 지지, 격려는 용기를 내게 하는 원천이자 원동력이다”고 강조했다.
또 “홍천의 40년 숙원사업인 용문~홍천 광역철도, 횡성의 미래 먹거리 이모빌리티 클러스터, 영월을 비롯한 강원 남부권 시대의 신호탄이 될 제천~영월~삼척간 고속도로, 평창을 중심으로 양구와 부산을 이을 남북 9축 고속도로 등 지역 최대 숙원사업의 조속한 추진이 절실하다”고 언급했다.
그는 주요 공약으로 204항공대 이전, 장양취수장으로 인한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봉래산·별마로 천문대 개발, 평창 연수원 유치 등을 제시했다.
홍천=하중천 기자 ha33@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어영역, 지난해 수능보다 쉬웠으나 평이한 수준 아냐”
- “세대분리 성공해 자립하고 싶어요” 독립제약청년들의 바람 [이상한 나라의 세대분리법⑨]
- 이재명 선고 하루 전 ‘김건희 특검안’ 던진 민주당, 속내는
- 비트코인 급등에 신바람난 거래소…“황금기 왔다”
- 국민연금 보험료 오르는데…전액 부담하는 ‘지역가입자’ 어쩌나
- 尹, 韓 요구 다 수용했지만…기자회견 긍정 ‘23.2%’ 이유는
- “어머니의 기도” 2025학년도 수학능력시험 순조
- 이재명에 쏠리는 청년층 지지…尹반사효과인가 전략적 성과인가
- 이재명, 아내 1심 선고 앞두고 “보복수사 희생 제물…미안하고 사랑해”
- 尹대통령, APEC정상회의서 이시바 日총리와 두번째 정상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