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한 공개 열애…현아♥용준형, 태국 길거리서 '과감 스킨십' [엑's 이슈]

명희숙 기자 2024. 3. 1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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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와 용준형 커플이 태국에서 데이트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11일 대만 매체 ET투데이는 "현아와 용준형이 태국에서 손을 잡고 달달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하며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현아와 용준형은 다정하게 손을 잡고 태국 길거리를 걷고 있다.

영상을 제보한 누리꾼은 "현아와 용준형을 방콕 통로에서 실제로 봤다. 너무 혼란스럽고 떨려서 사진 찍자고 하지 못했다"고 두 사람을 직접 만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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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현아와 용준형 커플이 태국에서 데이트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11일 대만 매체 ET투데이는 "현아와 용준형이 태국에서 손을 잡고 달달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하며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현아와 용준형은 다정하게 손을 잡고 태국 길거리를 걷고 있다. 현아는 꽃무늬가 들어간 흰색 롱원피스를 입고 있고, 용준형은 같은 컬러의 반팔 티에 블랙 팬츠를 입고 캐주얼한 스타일로 거리를 활보했다. 

특히 현아는 연신 용준형을 바라보며 이야기를 나눴고, 두 사람은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현아는 용준형과 깍지를 끼고 걷거나 어깨에 손을 올리는 등 애정 어린 스킨십을 하기도 했다. 

영상을 제보한 누리꾼은 "현아와 용준형을 방콕 통로에서 실제로 봤다. 너무 혼란스럽고 떨려서 사진 찍자고 하지 못했다"고 두 사람을 직접 만난 소감을 전했다. 

앞서 지난 1월 현아와 용준형은 열애 사실을 SNS를 통해 공개적으로 알렸다. 두 사람은 각자의 계정에 손을 붙잡고 모래사장을 걷는 사진을 올렸고 당시 현아는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댓글을 달며 열애를 간접적으로 인정했다.

용준형 역시 팬 커뮤니티를 통해 "다름이 아니라 갑작스런 소식에 놀랐을 것 같다. 서로 긍정적인 에너지 받으면서 잘 지내고 있으니 예쁘게 지켜봐줬으면 좋겠다"며 현아와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소셜네트워크 샤오홍슈 영상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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