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공제조합, 미국계 사모펀드 론 그룹과 상호협력 미팅

임정희 2024. 3. 1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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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건설공제조합이 11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미국계 사모펀드인 론(Rhone) 그룹과 전략적 상호협력 강화를 위한 미팅을 진행했다.

이은재 전문조합 이사장은 "전문조합은 변동성이 큰 상황에서도 전략적 리스크 관리 강화를 위해 안정적인 현금흐름 창출이 가능한 투자처를 발굴하고 있다"며 "론 그룹과의 상호협력 강화를 통해 향후 우수한 투자기회를 모색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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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로버트 아고스티넬리 론 그룹 대표, 이은재 전문조합 이사장,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전문건설공제조합

전문건설공제조합이 11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미국계 사모펀드인 론(Rhone) 그룹과 전략적 상호협력 강화를 위한 미팅을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은재 전문조합 이사장, 박성진 전문조합 전무, 최대웅 전문조합 자산운용본부장을 비롯해 로버트 아고스티넬리 론 그룹 대표와 고문을 맡고 있는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참석했다.

전문조합과 론 그룹 경영진은 미국 대선,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미·중 대립 등 지정학적 환경에 따른 국제정세 전망, 연내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따른 시장변동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은재 전문조합 이사장은 “전문조합은 변동성이 큰 상황에서도 전략적 리스크 관리 강화를 위해 안정적인 현금흐름 창출이 가능한 투자처를 발굴하고 있다”며 “론 그룹과의 상호협력 강화를 통해 향후 우수한 투자기회를 모색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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