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둘째 딸 제왕절개 선택 "첫 만남 너무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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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슬기가 둘째 출산을 앞두고 설렘을 전했다.
앞서 지난 10일 박슬기는 출산을 하루 앞두고 "12시 이후 금식이니까 일분 일초가 소중"이라며 "내일부터는 어떤 하루하루가 펼쳐질지 모르지만 설렘 가득 기분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힘들어도 그보다 보람되고 값진 선물 같은 날들이 축복처럼 우리가정에 함께하길"이라는 글로 둘째와의 만남을 기대하는 글을 적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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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둘째 출산을 앞두고 설렘을 전했다.
박슬기는 11일 오후 "히힛♥ 첫만남은 너무 어려워 진짜야 그렇고 말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슬기는 병원 침대에 누워서 셀카를 찍고 있다. 그의 곁에 함께한 남편은 오른손으로는 손하트를, 왼손으로는 그를 어루만지며 애정을 드러냈다.
더불어 박슬기는 "둘째 출산 임박 어차피 제왕"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면서 제왕절개를 할 것임을 알렸다.
앞서 지난 10일 박슬기는 출산을 하루 앞두고 "12시 이후 금식이니까 일분 일초가 소중"이라며 "내일부터는 어떤 하루하루가 펼쳐질지 모르지만 설렘 가득 기분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힘들어도 그보다 보람되고 값진 선물 같은 날들이 축복처럼 우리가정에 함께하길"이라는 글로 둘째와의 만남을 기대하는 글을 적기도 했다.
이에 김원효와 제이쓴, 나비, 장영란, 소이현, 배슬기, 이상훈, 김호영, 심진화, 신봉선, 홍현희, 동현배 등 수많은 스타들이 축하를 전했다.
한편, 1986년생으로 만 38세가 되는 박슬기는 2004년 방송인으로 데뷔했으며, 지난 2016년 1살 연상의 광고회사 PD와 결혼해 슬하에 딸 소예 양을 두고 있다.
사진= 박슬기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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