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신설 K-sports 태권도학과, 창설 이래 첫 메달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2024. 3. 11. 17: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명대학교(총장 전호환)는 K-sports 태권도학과 새내기 운동부 권도영, 김혜원, 차유진 학생이 지난 3월 10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삼척체육관에서 열린 제23회 여성가족부장관기 전국태권도대회 대학부 품새 페어전 3위(동메달)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지덕체'가 아닌 '체덕지'를 강조하며 도전·체험·실천 두잉(Do-ing)인재 양성에 주력 중인 동명대학교의 2024학년도 신설 K-sports 태권도학과의 전국대회 첫 메달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성가족부장관기 전국태권도대회 대학부 품새 페어전 3위

동명대학교(총장 전호환)는 K-sports 태권도학과 새내기 운동부 권도영, 김혜원, 차유진 학생이 지난 3월 10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삼척체육관에서 열린 제23회 여성가족부장관기 전국태권도대회 대학부 품새 페어전 3위(동메달)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동명대학교의 신설 K-sports태권도학과 새내기들(왼쪽부터 차유진 권도영 김혜원)이 제23회 여성가족부장관기 전국태권도대회 대학부 품새 페어전 3위(동메달)를 차지했다.

‘지덕체’가 아닌 ‘체덕지’를 강조하며 도전·체험·실천 두잉(Do-ing)인재 양성에 주력 중인 동명대학교의 2024학년도 신설 K-sports 태권도학과의 전국대회 첫 메달이다.

K-sports 태권도학과 원형진 학과장은 “예비 신입생들이 방학 기간 강화훈련을 통해 역량을 높여 좋은 결과를 얻었다”면서 “특히, 품새는 1위∼3위 간 점수 차이가 크지 않아, 동메달이 매우 큰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