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성일종 후보, ‘서산의료원’ 서울대병원 의료시스템 적용 가능토록 힘쓸 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성일종 후보는 "서산의료원 신관 증축과 관련해 서울대병원과 확대교류로 총사업비 500억 규모의 투자계획을 이끌어 가겠다"고 10일 포부를 밝혔다.
성 후보는 "서산의료원 주차장 부지에 지하 3층·지상 3층 규모의 신관 건물을 증축하는 계획과 나아가 지상 8층까지 추가 계획"도 거론했다.
성일종 후보는 "현재 서산의료원에는 이미 서울대병원 의사 7명이 근무할 수 있는 정원 확보와 더불어 서울대병원의 의료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성일종 후보는 “서산의료원 신관 증축과 관련해 서울대병원과 확대교류로 총사업비 500억 규모의 투자계획을 이끌어 가겠다”고 10일 포부를 밝혔다.
성 후보는 “서산의료원 주차장 부지에 지하 3층·지상 3층 규모의 신관 건물을 증축하는 계획과 나아가 지상 8층까지 추가 계획”도 거론했다.
성 후보에 따르면 “서산의료원 증축사업은 복지부의 지방의료원 기능보강사업 예산 250억원에 지방비가 포함된 500억원이 투입된다”고 말했다.
그는 "의료원 신관에 지하 3층까지 주차장 활용, 지상 1층은 ‘응급의료센터’, 지상 2층에는 현재 운영 중인 ‘심뇌혈관센터’가 확장 이전하며, 지상 3층은 90병상 규모의 병동으로 운영될 예정으로 시민들과 응급환자들을 위한 최상의 의료서비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신관 지상 2층에 운영 계획인 ‘심뇌혈관센터’는 서울대병원에서 파견된 의사들이 근무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시스템을 갖추겠다는 복안이다.
성일종 후보는 “현재 서산의료원에는 이미 서울대병원 의사 7명이 근무할 수 있는 정원 확보와 더불어 서울대병원의 의료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서산=이은성 기자 les701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킬러·준킬러’ 빠진 수능, 작년보다 쉬웠다…최상위권 변별력 비상
- 세 번째 ‘김건희 특검법’ 본회의 통과…야당 단독 처리
- “세대분리 성공해 자립하고 싶어요” 독립제약청년들의 바람 [이상한 나라의 세대분리법⑨]
- 이재명 운명의날 임박하자…친윤·친한, ‘특감’으로 뭉쳤다
- 수능 국어 지문 링크에 ‘尹정권 퇴진’ 집회 일정…수사 의뢰
- 야6당 합심해 김건희 특검법 처리…尹거부권 맞서 재표결 준비
- “수능 수학,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미적분·기하 다소 어려워”
- 이재명에 쏠리는 청년층 지지…尹반사효과인가 전략적 성과인가
- 전 세계에 김도영을 알렸다…그를 어찌 막으랴
- ‘손흥민 A매치 130경기’ 한국, 쿠웨이트전 선발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