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츠 나나♥스다 마사키, 결혼 3년 만에 부모 등극 [엑's 재팬]

이창규 기자 2024. 3. 1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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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배우 고마츠 나나가 결혼 3년 만에 아이를 낳았다.

고마츠 나나는 지난 9일 소속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가족에게 새 생명이 탄생한 것을 보고드린다"는 글로 출산 소식을 전했다.

1996년생으로 만 28세인 고마츠 나나는 2008년 모델로 데뷔했으며, 2014년부터 배우로 활동 중이다.

이어진 2021년에는 3살 연상의 배우 스다 마사키와의 결혼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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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일본의 배우 고마츠 나나가 결혼 3년 만에 아이를 낳았다.

고마츠 나나는 지난 9일 소속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가족에게 새 생명이 탄생한 것을 보고드린다"는 글로 출산 소식을 전했다.

그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받아 평온한 날들을 지낼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가족 세 명의 상황을 따뜻하게 지켜봐주셨으면 좋곘다"고 덧붙였다.

1996년생으로 만 28세인 고마츠 나나는 2008년 모델로 데뷔했으며, 2014년부터 배우로 활동 중이다.

2016년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영화 '사일런스'를 통해 할리우드에 진출하기도 했던 그는 같은 해에 빅뱅(BIGBANG) 지드래곤(GD, 권지용)과의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어진 2021년에는 3살 연상의 배우 스다 마사키와의 결혼을 발표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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