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홍성 전통시장 찾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 총선승리 결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총선을 30여 일 앞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충남 홍성을 찾았다.
11일 이 대표가 찾은 홍성은 충남에서도 보수성향이 강한 곳 중 하나로 꼽힌다.
이 자리에서 이 대표는 "4월10일 무능하고 무책임한 정권을 심판하자"면서 "심판 선거의 중심은 충청이다. 충청에서 이겨야 전국에서 이길 수 있다"며 홍성·예산 양승조 후보를 비롯해 충청권에 출마하는 민주당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영근 기자]
▲ 총선을 30여 일 앞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충남 홍성 전통시장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
ⓒ 신영근 |
11일 이 대표가 찾은 홍성은 충남에서도 보수성향이 강한 곳 중 하나로 꼽힌다. 지금까지 야당 소속 지자체장과 국회의원을 배출하지 못한 곳이기도 하다.
민주당은 이곳 홍성·예산 지역구에 4선 국회의원을 지낸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를 전략공천했다. 홍성·예산은 그동안 국민의힘 홍문표 의원이 4선을 지낸 곳으로 강승규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 공천됐다.
이날 이 대표는 홍성 5일장을 맞아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주민들을 만나 양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이 대표는 충남지역 민주당 출마자들과 함께 후보자 연석회의와 필승결의대회를 열어 22대 총선승리를 다짐했다.
"무능하고 무책임한 정권, 심판해야"
이 자리에서 이 대표는 "4월10일 무능하고 무책임한 정권을 심판하자"면서 "심판 선거의 중심은 충청이다. 충청에서 이겨야 전국에서 이길 수 있다"며 홍성·예산 양승조 후보를 비롯해 충청권에 출마하는 민주당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 총선을 30여 일 앞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충남 홍성 전통시장을 찾았다. 지지자들이 건넨 손팻말을 들고 있는 이재명 대표. |
ⓒ 신영근 |
▲ 총선을 30여 일 앞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더불어민주연합 윤영덕, 백승아 공동대표와 함께 충남 홍성을 찾았다. |
ⓒ 신영근 |
▲ 총선을 30여 일 앞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충남 홍성 전통시장을 찾아 시민들을 만났다. |
ⓒ 신영근 |
▲ 총선을 30여 일 앞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충남 홍성 전통시장을 찾아 시민들을 만났다. |
ⓒ 신영근 |
▲ 총선을 30여 일 앞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충남 홍성 전통시장을 찾아 시민들을 만났다. |
ⓒ 신영근 |
▲ 총선을 30여 일 앞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충남 홍성 전통시장을 찾아 시민들을 만났다. |
ⓒ 신영근 |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7위→ 47위, 30계단 추락..."한국 민주주의 급격히 후퇴"
- "이종섭 해외 도피, 조폭 영화 한 장면 보는 듯...참담"
- 김광호 전 서울청장 "핼러윈? 미국선 아이들이 사탕 받으러 다니는 날"
- [단독] 노스페이스, 영화 '건국전쟁' 본 직원에 5만 원 지급 논란
- 11개월 육휴 쓴 아빠입니다, 계속 이러면 망합니다
- "변절자 함운경의 민주화운동동지회 참칭, 중단해야"
- 소고기·송이·양주·산삼주... 카페사장, 정우택 접대 사진 공개
- 대구에 박정희 동상 2개 세우겠다는 홍준표 "연내 절차 완료"
- "친명, 친문 그만" 총선 D-30 민주당, 이재명·김부겸·이해찬 체제로
- 민주연합 국민후보 선발에... 민주당 "심각한 우려 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