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홍성 전통시장 찾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 총선승리 결의

신영근 2024. 3. 11. 16: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총선을 30여 일 앞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충남 홍성을 찾았다.

11일 이 대표가 찾은 홍성은 충남에서도 보수성향이 강한 곳 중 하나로 꼽힌다.

이 자리에서 이 대표는 "4월10일 무능하고 무책임한 정권을 심판하자"면서 "심판 선거의 중심은 충청이다. 충청에서 이겨야 전국에서 이길 수 있다"며 홍성·예산 양승조 후보를 비롯해 충청권에 출마하는 민주당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수 텃밭 공략 위해 민주당, 충남지사 지낸 양승조 전략공천'

[신영근 기자]

 총선을 30여 일 앞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충남 홍성 전통시장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 신영근
총선을 30여 일 앞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충남 홍성을 찾았다.

11일 이 대표가 찾은 홍성은 충남에서도 보수성향이 강한 곳 중 하나로 꼽힌다. 지금까지 야당 소속 지자체장과 국회의원을 배출하지 못한 곳이기도 하다. 

민주당은 이곳 홍성·예산 지역구에 4선 국회의원을 지낸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를 전략공천했다. 홍성·예산은 그동안 국민의힘 홍문표 의원이 4선을 지낸 곳으로 강승규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 공천됐다.

이날 이 대표는 홍성 5일장을 맞아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주민들을 만나 양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이 대표는 충남지역 민주당 출마자들과 함께 후보자 연석회의와 필승결의대회를 열어 22대 총선승리를 다짐했다.

"무능하고 무책임한 정권, 심판해야"

이 자리에서 이 대표는 "4월10일 무능하고 무책임한 정권을 심판하자"면서 "심판 선거의 중심은 충청이다. 충청에서 이겨야 전국에서 이길 수 있다"며 홍성·예산 양승조 후보를 비롯해 충청권에 출마하는 민주당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홍성 방문에는 홍성·예산 양승조 예비후보를 비롯해, 아산시 갑 복기왕, 보령·서천 나소열, 서산·태안 조한기, 천안시병 이정문 예비후보와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윤영덕·백승아 공동대표가 함께했다.
 
 총선을 30여 일 앞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충남 홍성 전통시장을 찾았다. 지지자들이 건넨 손팻말을 들고 있는 이재명 대표.
ⓒ 신영근
 
 총선을 30여 일 앞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더불어민주연합 윤영덕, 백승아 공동대표와 함께 충남 홍성을 찾았다.
ⓒ 신영근
 
 총선을 30여 일 앞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충남 홍성 전통시장을 찾아 시민들을 만났다.
ⓒ 신영근
 
 총선을 30여 일 앞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충남 홍성 전통시장을 찾아 시민들을 만났다.
ⓒ 신영근
 
 총선을 30여 일 앞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충남 홍성 전통시장을 찾아 시민들을 만났다.
ⓒ 신영근
  
 총선을 30여 일 앞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충남 홍성 전통시장을 찾아 시민들을 만났다.
ⓒ 신영근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