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니콜라스 케이지, ♥'20대' 日아내와 '달달'…아카데미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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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니콜라스 케이지(Nicolas Cage)가 32세 연하 아내와 함께 아카데미 시상식 애프터 파티에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니콜라스 케이지, 알 파치노, 루피타 뇽오, 마허샬라 알리 등 역대 아카데미 수상자가 참석해 화려함을 더했다.
특히 올해 60대가 된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는 28세인 일본인 아내 시바타 리코와 미국 캘리포니아 베벌리 힐스에서 열린 '2024 베니티 페어 오스카 파티'에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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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Nicolas Cage)가 32세 연하 아내와 함께 아카데미 시상식 애프터 파티에 참석했다.
11일(미국 현지는 10일 오후 7시), 미국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제 96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니콜라스 케이지, 알 파치노, 루피타 뇽오, 마허샬라 알리 등 역대 아카데미 수상자가 참석해 화려함을 더했다.
특히 올해 60대가 된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는 28세인 일본인 아내 시바타 리코와 미국 캘리포니아 베벌리 힐스에서 열린 '2024 베니티 페어 오스카 파티'에 동행했다.
32살의 나이차이를 자랑하는 이들 부부는 2021년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2022년 9월 딸을 낳았다.
니콜라스 케이지는 네 번의 이혼 끝에 시바타 리코와 재혼했다. 그의 첫 부인은 패트리샤 아퀘트며, 두 번째는 마리 프레슬리, 세 번째 아내는 한국계인 앨리스 김이다. 또한 네 번째 부인은 일본계 에리카 코이케로 결혼 4일 만에 파경해 화제된 바 있다.
사진 = 연합뉴스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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