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키리, ♥유태오 오스카 입성 축하 "두 번째는 나랑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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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니키리가 남편 유태오의 첫 번째 아카데미 시상식 참석을 축하했다.
니키리는 11일 오후 "Oscar 2024 'Past Lives' 첫 번째 오스카로 기억할게. 이번에는 모모랑 갔지만 두 번째 오스카는 나랑 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유태오가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슈트를 차려입은 모습을 담고 있다.
한편, 유태오는 셀린 송 감독의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를 통해 생애 처음으로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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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사진작가 니키리가 남편 유태오의 첫 번째 아카데미 시상식 참석을 축하했다.
니키리는 11일 오후 "Oscar 2024 'Past Lives' 첫 번째 오스카로 기억할게. 이번에는 모모랑 갔지만 두 번째 오스카는 나랑 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제 드디어 시작이네. 축하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은 유태오가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슈트를 차려입은 모습을 담고 있다.
이에 두 사람의 친구인 홍석천은 "짱 멋지다 나의 유부보석 ㅎㅎㅎ축하해"라고 축하했다.
한편, 유태오는 셀린 송 감독의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를 통해 생애 처음으로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했다. '패스트 라이브즈'는 최우수 작품상과 각본상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에는 실패했다.
사진= 니키리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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