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의회 시민위한 의원연구단체 8개 등록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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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의원들의 정책개발에 자문할 김해시의회 8개 의원연구단체가 등록 승인받았다.
시의회는 지난 8일 '2024년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심의 승인했다.
시의회 의원연구단체는 의원들의 정책개발과 입법활동을 지원하고자 구성했다.
시의회는 의원연구단체의 심도있는 연구활동으로 김해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들을 대거 발굴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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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의원들의 정책개발에 자문할 김해시의회 8개 의원연구단체가 등록 승인받았다.
시의회는 지난 8일 '2024년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심의 승인했다.
시의회 의원연구단체는 의원들의 정책개발과 입법활동을 지원하고자 구성했다.
이날 심의위원회에서는 정준호 의회운영위원장과 심의위원들, 등록신청서를 제출한 연구단체 대표 의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연구 주제의 참신성과 차별성, 연구방법의 타당성과 연구의 활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이날 등록된 의원연구단체는 '건강복지연구회(회장 강영수)'와 '산림자원정책연구회(회장 송재석)' '역사관광연구회(회장 정희열)' '자치법규연구회(회장 송유인)' '재정연구회(회장 김진규)' '지방자치혁신연구회(회장 이미애)' '지역축제특화와 활성화방안연구회(회장 김영서)' '청년정책연구회(회장 최정헌)' 등이다.
이들 연구단체는 3월부터 11월30일까지 약 9개월간 활동한다. 각 단체가 제출한 주제에 대해 우수사례 견학과 현장방문, 전문가 초청 간담회, 연구용역과 토론회 등 시민의 삶과 밀접한 정책개발을 목표로 다양한 연구활동을 한다.
시의회는 의원연구단체의 심도있는 연구활동으로 김해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들을 대거 발굴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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