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수용 부친상…“슬픔 아래 빈소 지켜”
유민지 2024. 3. 1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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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수용이 부친상을 당했다.
지난해 9월 어머니를 떠나보낸 지 6개월 만이다.
11일 미디어랩시소는 "김수용의 아버지가 향년 90세로 별세하셨다"며 "김수용은 상주로서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김수용은 여러 방송을 통해 아버지를 향한 깊은 효심과 애정을 드러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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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수용이 부친상을 당했다. 지난해 9월 어머니를 떠나보낸 지 6개월 만이다.
11일 미디어랩시소는 “김수용의 아버지가 향년 90세로 별세하셨다”며 “김수용은 상주로서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김수용은 여러 방송을 통해 아버지를 향한 깊은 효심과 애정을 드러내왔다. 안타까운 소식에 많은 이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소속사는 “따뜻한 위로와 배려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3일, 장지는 벽제장 영락동산이다. 애도 분위기를 고려해 오후 10시30분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는 조문객 방문을 제한하고 있다.
유민지 기자 m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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