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시민주간 맞아 다양한 혜택 마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21일 경기 화성시민의 날을 맞아 화성시가 화성시민주간을 마련했다.
18일부터 24일까지를 화성시민주간으로 정하고 공공시설과 민간시설 입장료와 이용료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우선 공공시설 로컬푸드 전품목 10% 할인 행사, 공영주차장 이용료 50% 감면, 어린이 문화셋ㄴ터 입장료 50% 감면, 21일 목요일 공공캠핑장 100% 감면 혜택이 마련됐다.
이외에 민간시설도 시민주간행사에 동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성시민신문 윤미]
우선 공공시설 로컬푸드 전품목 10% 할인 행사, 공영주차장 이용료 50% 감면, 어린이 문화셋ㄴ터 입장료 50% 감면, 21일 목요일 공공캠핑장 100% 감면 혜택이 마련됐다. 체육시설 중 56개소가 무료로 개방되며, 유앤아이센터 빙상장도 무료 개방된다.
16일 열리는 화성FC K3리그 홈경기도 무료로 입장한다. 이외에에도 시티투어 이용료 80%감면되며, 무봉산 자연휴양림에서 무봉산의 봄날 행사로 우리가족 나무 심기, 숲속 음악회가 펼쳐진다. 우리꽃 식물원 입장료도 무료다.
찾아가는 공연도 총 4회 실시된다. 16일 화성FC홈경기 화성종합경기타운 매표소에서 롤링핸즈 공연, 21일 병점역 1번 출구에서 블랭크섹소폰 연주, 23일 토요일 새솔동 수노을 공원, 24일 동탄 센트럴파크에서 찾아가는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이외에 민간시설도 시민주간행사에 동참했다. 작은영화관 식음료 할인, 노노까페 모든 음료 50% 할인, 서해랑 케이블카 이용료 50% 감면,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경품 이벤트까지 다양한 할인 행사가 마련됐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화성시민신문에도 실렸습니다.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종섭 출국, 국기문란"...민주당, 외교부·법무부 장관 '탄핵' 추진
- 명예를 잃은 군인 이종섭... 교민은 호주대사가 부끄럽다
- 11개월 육휴 쓴 아빠입니다, 계속 이러면 망합니다
- [단독] 노스페이스, 영화 '건국전쟁' 본 직원에 5만 원 지급 논란
- 어느 성소수자 청소년의 죽음... 극우 정치인들이 한 짓을 보라
- 소고기·송이·양주·산삼주... 카페사장, 정우택 접대 사진 공개
- "조폭 두목 정도하면 딱 맞을 사람... 대통령된 게 비극"
- 윤 대통령 "의료정보 활용, 개인 동의 언제 다 받나"
- 김광호 전 서울청장 "핼러윈? 미국선 아이들이 사탕 받으러 다니는 날"
- "민주당과 다르다" 자신했지만 국힘 공천 '친윤불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