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도시농업 체험 ‘캠퍼스 텃밭’ 119구획 분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가 지역민들에게 친환경 도시농업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캠퍼스 텃밭'을 올해도 분양한다.
올해 캠퍼스 텃밭은 1456㎡ 규모 농생대 부속농장 실습장 부지에서 총 114개 구획과 텃밭상자 5개 구획으로 분양한다.
추병길 농업생명과학대학장은 "캠퍼스 텃밭 분양으로 전북대학교와 지역사회의 유대감과 협력이 강화되고 나눔과 소통의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가 지역민들에게 친환경 도시농업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캠퍼스 텃밭’을 올해도 분양한다.
올해 캠퍼스 텃밭은 1456㎡ 규모 농생대 부속농장 실습장 부지에서 총 114개 구획과 텃밭상자 5개 구획으로 분양한다. 이 중 98개 구획은 지역민에게 추첨을 통해 분양되고, 21개 구획은 사회적 배려대상자, 전년도 우수재배자 등에게 특별 분양된다. 한 구획 당 텃밭 면적은 약 13㎡, 텃밭상자는 2개가 1개 구획이다.
텃밭 분양 신청은 3월 13일부터 19일까지다. 전북대 홈페이지(www.jbnu.ac.kr) 교내공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agriculture123@jbnu.ac.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 결과는 오는 25일 전북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된다.
추병길 농업생명과학대학장은 “캠퍼스 텃밭 분양으로 전북대학교와 지역사회의 유대감과 협력이 강화되고 나눔과 소통의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주=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웃으며 들어갔지만 ‘징역형’…무죄 확신하던 민주당도 ‘분주’
- KB금융, 양종희 회장 지휘 ‘사회공헌 전략 체계’ 구축
- “사실 바로 잡겠다”…유튜버 쯔양, 구제역 재판 증인 출석
- 하나은행도 비대면 가계대출 중단…“연말 안정적 관리 위한 한시적 조치”
- 이재명 ‘징역형 집유’…與 “대한민국 정의 살아있다” 활짝
- “참담” “안 믿겨” 무죄 확신한 민주당 ‘탄식’…李 징역형에 ‘단일대오’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치고 빠짐의 미학’…펄어비스 ‘붉은사막’ 해봤더니 [지스타]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
- 코스피 2400 사수, 삼성전자 7% 급등 [마감 시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