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다음달 '사내독립기업 폐지' 조직개편...주가 반등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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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과 종목에 영향을 미치는 뉴스들을 전합니다.
첫번째 뉴스픽입니다.
두번째 뉴스픽입니다.
◆ 현대건설, 6782억 수주...성광벤드, 작년 영업익 67% 증가 세번째 뉴스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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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권영훈 뉴스에디터]
시장과 종목에 영향을 미치는 뉴스들을 전합니다.
◆ 네이버, 다음달 '사내독립기업 폐지' 조직개편...주가 반등
첫번째 뉴스픽입니다. 한국경제TV 단독 보도입니다.
최수연 대표가 이끄는 네이버가 다음달 대대적인 조직개편에 나섭니다. 네이버 혁신의 상징인 사내독립기업을 폐지해 본사에서 통합관리하기로 했습니다. 박해린 기잡니다.
<박해린 리포트>
NAVER 주가는 3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 日 지난해 GDP 성장률 1.9%…외환위기 이후 처음 韓 추월
두번째 뉴스픽입니다.
일본 내각부는 오늘(11일) 지난해 4분기 GDP 성장률이 전분기보다 0.1% 증가해 2분기 만에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 연간 GDP 성장률은 1.9%이라고 내각부는 전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한국의 GDP 성장률(1.4%)보다 0.5%포인트 높은 것으로 외환위기 이후 25년만에 일본 경제성장률이 한국을 추월한 겁니다.
◆ 현대건설, 6782억 수주...성광벤드, 작년 영업익 67% 증가 세번째 뉴스픽입니다. 오후에 나온 공시들을 묶어 전합니다.
현대건설은 6,782억원 규모의 성남 중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성광벤드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448억원으로 전년보다 67.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건설 주가는 수주 소식에도 약세를, 성광벤드는 호실적 발표로 상승세입니다.
지금까지 증시뉴스 픽이었습니다.
권영훈 뉴스에디터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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