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30대 돼서 피부 관리 올인… 그의 ‘홈케어’ 비결 2가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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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지연(30)이 피부를 위한 홈케어 비법을 공개했다.
◇마스크팩, 일주일에 1~2회가 적당마스크팩은 피부에 밀착되기 때문에 팩 성분 중 보습, 미백 등의 유효 성분이 피부에 많이 흡수돼 효과적이다.
특히 피부에 바르고 건조되는 과정에서 피부에 적당한 긴장감을 주고 피부의 미세혈관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기도 한다.
또 수분이 피부 표면에서 증발되는 것도 차단해 각질층의 수분 함량을 증가시켜 촉촉한 피부를 만드는 데도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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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지연 JIYEON’에는 ‘[SUB] 밀착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지연은 네일숍에서 네일에 관한 추억을 이야기하던 중 네일 아티스트가 “근데 어떻게 보면 배우들보다 가수들이 화장이 더 진하고 뭘 많이 하니까 기초에 더 예민할 수 있을 것 같기는 하다”고 말했다. 이에 지연은 “근데 나 진짜 20대 때 관리 1도 안 했잖아”라며 “요즘은 그때부터 관리를 했어야 되는 구나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요즘 홈케어를 열심히 한다”며 “1일 1팩을 하고, (베개) 커버를 매일 빨 수 없으니까 수건을 깔고 잔다”고 밝혔다.
◇마스크팩, 일주일에 1~2회가 적당
마스크팩은 피부에 밀착되기 때문에 팩 성분 중 보습, 미백 등의 유효 성분이 피부에 많이 흡수돼 효과적이다. 특히 피부에 바르고 건조되는 과정에서 피부에 적당한 긴장감을 주고 피부의 미세혈관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기도 한다. 또 수분이 피부 표면에서 증발되는 것도 차단해 각질층의 수분 함량을 증가시켜 촉촉한 피부를 만드는 데도 도움을 준다. 다만 마스크팩을 너무 자주 하면 오히려 피부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일주일에 1~2회로 제한하는 게 좋다. 민감성 피부라면 마스크팩 성분이 피부에 과도한 자극을 줘 얼굴이 붉어지고 발진이 생기기도 한다. 여드름이 많거나 지루성 피부염이 있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이외에도 고농도 보습이나 미백, 모공 축소, 탄력 등 기능성 팩을 매일 사용하면 피부에 부담을 줄 수 있다.
◇베개 커버, 여드름 유발할 수도
베개 커버 역시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잠을 자는 동안 나오는 땀이나 피부 각질이 베개에 쉽게 쌓이면서 세균이 잘 번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서울대 생명과학부 천종식 교수 연구에 따르면 베개에서 변기보다 96배 많은 세균이 검출됐고 곰팡이, 진드기도 함께 발견됐다. 이러한 오염물질은 천식, 비염 등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고 얼굴에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땀을 많이 흘리는 경향이 있거나 음식을 흘린 경우, 반려동물과 함께 사용하는 경우엔 더 자주 세탁해 주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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