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 우승’ 김재희, 위믹스 포인트 1위 자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10일 끝난 KLPGA투어 시즌 개막전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승을 거둔 김재희(23·SK텔레콤)가 레이스 투 위믹스 챔피언십 1위에 올랐다.
레이스 투 위믹스 챔피언십은 지난해 ㈜위메이드가 선보인 KLPGA투어의 새로운 골프 포인트 시스템으로, 위믹스 포인트 랭킹 상위 60명에게는 총 50만 위믹스(WEMIX 암호화폐)가 주어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끝난 KLPGA투어 시즌 개막전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승을 거둔 김재희(23·SK텔레콤)가 레이스 투 위믹스 챔피언십 1위에 올랐다.
레이스 투 위믹스 챔피언십은 지난해 ㈜위메이드가 선보인 KLPGA투어의 새로운 골프 포인트 시스템으로, 위믹스 포인트 랭킹 상위 60명에게는 총 50만 위믹스(WEMIX 암호화폐)가 주어진다.
포인트 산정 방식은 각 대회 최종 순위에 따라 포인트를 차등 배분해 지급한다. 여기에 톱10에 입상한 선수들에게는 ‘KLPGA 위메이드 대상 포인트’ 배점을 추가로 지급한다.
이에 따라 김재희는 1위 배점 500점과 위메이드 대상포인트 70점을 더해 위믹스 포인트 총 570점을 획득, 위믹스 포인트 랭킹 1위로 2024시즌을 기분 좋게 출발했다.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 준우승자 방신실(20·KB금융그룹)은 순위 배점 350점, 위메이드 대상포인트 35점을 더해 위믹스 포인트 총 385점을 획득해 2위에 자리했다.
대회 3위에 입상한 15살 국가대표 아마추어 오수민은 아마추어 신분이어서 위믹스 포인트 지급 대상에서 제외됐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환자 진료에만 집중”…의료대란에 전해진 이국종 근황
- ‘굶주려 뼈만 앙상’…가자 참상 알린 10세 소년 하늘로
- “멀쩡한 생수 하수구에 ‘콸콸’”… 中 ‘국민생수’ 수난
- 5만 관중 왔는데… 서울, 린가드 60분 뛰고도 무득점 무승부
- 홍준표 또 이강인 저격 “대표팀 선발 안돼…인성 부적합”
- “일본 가면 신라면 드시라”…한국인들 울리는 비교 영상
- AI 랠리 탑승 못한 삼성전자, 투자자 박탈감은 커진다
- ‘설마 2찍?’ 발언 논란에…이재명 “부적절했다” 사과
- “추모 테마주?”…드래곤볼 작가 별세 뒤 ‘손오공’ 주가↑
- ‘불금 롯데월드’ 통으로 빌렸다…1만 가족 초청한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