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I 준우승자 클라크 “내가 ‘넘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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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덤 클라크(미국)가 '톱 5'에 이름을 올렸다.
10일(현지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5.7358점을 받아 지난주 7위에서 2계단 올라선 5위에 포진했다.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클럽&로지(파72·7466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특급 대회'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API·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포인트를 쌓았다.
API에서 공동 8위로 선전한 안병훈은 지난주보다 2계단 점프한 4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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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플러, 매킬로이, 람 1~3위 유지
김주형 18위, 임성재 36위, 안병훈 41위
윈덤 클라크(미국)가 ‘톱 5’에 이름을 올렸다.
10일(현지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5.7358점을 받아 지난주 7위에서 2계단 올라선 5위에 포진했다.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클럽&로지(파72·7466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특급 대회’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API·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포인트를 쌓았다. 클라크는 지난달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통산 3승째를 수확한 선수다.
스코티 셰플러(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욘 람(스페인),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이 1~4위를 유지했다. 한국은 김주형 18위, 임성재가 36위에 자리했다. API에서 공동 8위로 선전한 안병훈은 지난주보다 2계단 점프한 41위다. 김시우는 지난주와 변함없는 53위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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