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여운 것들' 엠마 스톤, '또' 오스카 여우주연상 "드레스 터졌다" [96th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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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6회 아카데미 시상식' 엠마 스톤이 '가여운 것들'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날 여우주연상은 '가여운 것들' 엠마 스톤이 거머쥐었다.
엠마 스톤은 "제가 다른 날에도 오늘처럼 패닉 상태였다. 이건 내 순간이 아니다. 팀의 순간이고 영화를 만든다는 아름다움은 모두 함께하기 때문에 있다"라며 "영광이다. 팀과 영화에 사랑을 아끼지 않은 분들과 나눈다. 요르고스 감독도 감사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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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제 96회 아카데미 시상식' 엠마 스톤이 '가여운 것들'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11일 오전(미국 현지는 10일 오후 7시), 미국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제 96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여우주연상은 '가여운 것들' 엠마 스톤이 거머쥐었다.
엠마스톤은 "목소리가 쉬어있다. 드레스가 터졌다"며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이 무대 모든 분들, 그리고 저와 함께 후보에 오른 분들과 이 상을 나눕니다"라며 울먹였다.
엠마 스톤은 "제가 다른 날에도 오늘처럼 패닉 상태였다. 이건 내 순간이 아니다. 팀의 순간이고 영화를 만든다는 아름다움은 모두 함께하기 때문에 있다"라며 "영광이다. 팀과 영화에 사랑을 아끼지 않은 분들과 나눈다. 요르고스 감독도 감사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이 프로젝트를 함께 하도록 초대해줘 감사하다. 가족들 너무 감사하다. 우리 딸이 곧 3살이 된다. 우리 삶에 색을 넣는 딸 사랑하다"라고 덧붙이며 "뒷모습은 보지 마셔라"라고 터진 드레스를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연합뉴스, OCN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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