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미룰 것" 이장우♥조혜원, 돌잔치 축가까지…연체 없는 애정행각 [엑's 이슈]

이창규 기자 2024. 3. 11. 10: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장우, 조혜원 커플이 공개 데이트를 이어가며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하고 있다.

조정식은 MC딩동에게 "(이장우가) 록발라드를 잘 한다. '금지된 사랑'을 잘 한다"고 귀띔했고, MC딩동은 "저희가 살면서 다시는 볼 수 없는 돌잔치"라면서 '금지된 사랑'의 반주를 찾아서 틀었다.

이장우와 조혜원 커플이 공개 데이트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장우, 조혜원 커플이 공개 데이트를 이어가며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 10일 지난 10일 조혜원은 "돌잔치에서 금지된 사랑 부른 장우 삼촌 아가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돌잔치에서 노래를 부르는 이장우의 모습이 담겼다. 조정식은 MC딩동에게 "(이장우가) 록발라드를 잘 한다. '금지된 사랑'을 잘 한다"고 귀띔했고, MC딩동은 "저희가 살면서 다시는 볼 수 없는 돌잔치"라면서 '금지된 사랑'의 반주를 찾아서 틀었다.

이에 이장우는 "이게 무슨 일이에요 이게. 애기 돌잔치에서 '금지된 사랑'이 뭐예요"라면서 아이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했지만, 이내 남다른 가창력으로 하객들을 휘어잡았다.

이장우와 조혜원 커플이 공개 데이트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18년 KBS 2TV '하나뿐인 내편'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열애를 인정했다.

이어진 지난해 7월 이들은 JTBC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의 경기를 함께 관람한 것을 인증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에는 함께 말레이시아로 여행을 떠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해 12월 '나 혼자 산다' 10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이장우는 "결혼할 사람은 있고, 결혼도 너무 하고 싶은데, 이 팀을 잃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이어 "내 삶이 먼저인지, 내 일이 먼저인지 싶다. 나라에 이바지하고 아이도 낳고 싶은데, 이 팀이 너무 좋고 팜유까지 몰아치면서 '나혼산'의 손을 놓을 깡이 없더라. 아직은 고민하면서 살아가고 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나 혼자 산다'를 위해 결혼을 미뤄야겠다는 언급은 있긴 하지만, 언젠가는 결혼을 할 것이라는 의지를 불태운 이장우인만큼, 그가 언제 결혼을 하게 될 것인지도 관심을 모은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조혜원, MBC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