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진, ‘야한 사진관’ 출연…최악의 직장 상사 김 과장 役

오후 10시 첫 방송

배우 한상진이 ‘야한(夜限) 사진관’에서 부하직원들을 괴롭히는 최악의 직장 상사를 연기한다.

11일 블레이드 엔터테인먼트 측은 한상진이 지니TV 오리지널 ‘야한 사진관’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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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 사진관’은 오직 죽은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귀객 전문 사진관의 까칠한 사진사와 열혈 변호사가 서늘한 밤손님들과 생과 사를 오가며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블레이드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한상진은 극 중 온정식품 마케팅부 과장이자 고대리(유인수 분)의 옛 상사 김 과장 역을 맡았다. 부하직원들을 쥐어짜며 부려먹고 공은 자신이 가로채는 게 특기이며 같이 일하던 고대리가 죽자 수습 직원 지원(이봄소리 분)을 새로운 타깃으로 잡고 괴롭히는 최악의 직장 상사다.

‘야한(夜限) 사진관’은 이날 오후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