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지난해 야간 벚꽃 최고 명소는 경주 계림숲"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쏘카 이용자들이 밤 벚꽃을 즐기기 위해 경주 계림숲을 가장 많이 찾은 것으로 파악됐다.
쏘카는 11일 이용자의 정차 데이터를 기반으로 집계한 지역별 밤 벚꽃 명소를 공개했다.
쏘카 이용자들이 밤벚꽃을 보기 위해 가장 많이 찾은 곳은 ▲경주 계림숲 ▲일산호수공원 ▲송도센트럴파크 ▲여좌천(창원시 진해구) ▲수원 화성 순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쏘카를 타고 밤에 벚꽃 명소를 찾은 5명 중 1명은 숙박시설도 함께 이용해 1박 이상의 여행 수요도 확인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위 일산호수공원·3위 송도센트럴파크
지난해 쏘카 이용자들이 밤 벚꽃을 즐기기 위해 경주 계림숲을 가장 많이 찾은 것으로 파악됐다.
쏘카는 11일 이용자의 정차 데이터를 기반으로 집계한 지역별 밤 벚꽃 명소를 공개했다. 정차 데이터는 지난해 벚꽃 개화 시기(3월 20일~4월 10일) 오후 7시부터 자정 사이 전국 벚꽃 명소 기준 반경 1km 이내 1시간 이상 시동을 끄고 정차한 차량의 위치를 기반으로 추출했다.
쏘카 이용자들이 밤벚꽃을 보기 위해 가장 많이 찾은 곳은 ▲경주 계림숲 ▲일산호수공원 ▲송도센트럴파크 ▲여좌천(창원시 진해구) ▲수원 화성 순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쏘카를 타고 밤에 벚꽃 명소를 찾은 5명 중 1명은 숙박시설도 함께 이용해 1박 이상의 여행 수요도 확인됐다. 지난 2년간 벚꽃 개화기간 오후 6시부터 새벽 3시까지 숙박시설 100m 이내 시동을 끄고 6시간 이상 정차한 건을 ‘숙박’으로 분류했다.
한편, 쏘카 애플리케이션에서는 전국 2만5000여개 숙박시설과 차량을 한 번에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박 이상 숙소와 함께 벚꽃 여행을 떠나는 경우 24시간 카셰어링 무료 혜택뿐 아니라 최대 4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쏘카특박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한 달에 150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어떻게 담뱃갑에서 뱀이 쏟아져?"…동물밀수에 한국도 무방비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中 누리꾼, 민폐다 vs 아니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