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11개 도서관서 6월까지 11인 작가 릴레이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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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는 오는 6월까지 포곡도서관 등 11곳 도서관에서 시민들을 위한 작가 강연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정정혜 샘과 함께하는 첫 영어 그림책'의 정정혜 작가는 12일 포곡도서관에서 '영어 그림책 공부법'을 주제로, '엄마의 말 연습'의 윤지영 작가는 22일 구성도서관에서 '화내지 않고 사랑하는 마음을 오롯이 전하는 존중의 말 연습'을 주제로 각각 강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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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는 오는 6월까지 포곡도서관 등 11곳 도서관에서 시민들을 위한 작가 강연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정정혜 샘과 함께하는 첫 영어 그림책’의 정정혜 작가는 12일 포곡도서관에서 ‘영어 그림책 공부법’을 주제로, ‘엄마의 말 연습’의 윤지영 작가는 22일 구성도서관에서 ‘화내지 않고 사랑하는 마음을 오롯이 전하는 존중의 말 연습’을 주제로 각각 강연에 나선다.
‘공부가 설렘이 되는 순간’의 조승우 작가는 ‘꿈을 이룬 사람들의 공통점’을, ‘사춘기 딸에게 힘이 되어주는 부모의 말 공부’의 이현정 작가는 ‘부모의 말 공부’를, ‘집에서 시작하는 엄마표 문해력 수업’의 이현경 작가는 ‘학습만화, 계속 읽어도 될까?’를 주제로 각각 다음 달 13일(기흥도서관), 18일(동백도서관). 23일(모현도서관) 이야기를 나눈다.
5월에는 11일 남사도서관에서 ‘식물이 아프면 찾아오세요’의 김강호 작가가 ‘일상 속 식물을 배우는 시간, 식집사’를, 25일 청덕도서관에서 ‘고양이 해결사 깜냥’의 홍민정 작가가 ‘깜냥은 어떻게 해결사가 되었을까?’를, 29일 보라도서관에서 ‘세상에서 가장 짧은 한국사’의 김재원 작가가 ‘19세기 말 개항기, 근대라는 변화 속 살아남은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6월에는 5일 용인중앙도서관에서 ‘EBS 당신의 문해력’의 김윤정 작가가 ‘우리 아이 문해력, 어떻게 키워줄 것인가?’를, 12일 서농도서관에서 ‘라면을 먹으면 숲이 사라져’의 최원형 작가가 ‘숲이 사라지는 것을 막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13일 흥덕도서관에서 ‘1일 1단어 1분으로 끝내는 클래식공부’의 이상인 작가가 ‘클래식과 쉽게 친해지기’를 주제로 각각 강의한다.
작가 강연을 들으려면 각 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게시판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도서관별 특색있는 저자특강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강희청 기자 kanghc@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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