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시골서 휴대폰 먹통에…"차라리 마음 편해" 해방감 만끽 (텐트 밖은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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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이 육아 해방감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이하 '텐트 밖은 유럽')에서는 시골 마을의 민박집 '지트'에서의 라미란, 한가인, 류혜영, 조보아의 생활이 공개됐다.
시골 마을의 풍경을 둘러보던 한가인은 아름다운 풍경에 "이런 데서 살면 아프지도 않을 것 같다"라고 감탄했고, 세 사람 역시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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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한가인이 육아 해방감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이하 '텐트 밖은 유럽')에서는 시골 마을의 민박집 '지트'에서의 라미란, 한가인, 류혜영, 조보아의 생활이 공개됐다.
시골 마을의 풍경을 둘러보던 한가인은 아름다운 풍경에 "이런 데서 살면 아프지도 않을 것 같다"라고 감탄했고, 세 사람 역시 공감했다.
조보아가 "우리 엄마 아빠 모셔 오면 좋아하시겠다"라는 발언에 한가인은 가족들 생각에 휴대폰을 집어 들더니 "서비스 불가 지역인데 여기?"라고 알렸다.
'지트'의 주인 할아버지는 프랑스어만 할 줄 아는데 번역기 사용이 불가능해 네 사람은 저녁 식사를 걱정했다.
심심함에 누워 있던 네 사람. 이때 한가인은 "차라리 핸드폰 안 되니까 마음이 편하다"라고 말하더니 출국하면서 남편 연정훈에게 줬던 '할 일 리스트'를 공개했다.
빽빽한 아이들 일정에 세 사람은 놀랐고, 라미란은 "다행이다 다행이야"라며 한가인의 육아 해방을 축하(?)하기도 했다.
이어 라미란이 "되지도 않는 핸드폰은 버리고 나가자"라고 말해 네 사람은 시골 마을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사진=tvN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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