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임지연에 커피차 선물…"교언니 고마워용♥ 라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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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과 송혜교가 우정을 과시했다.
사진 속 임지연은 송혜교가 보낸 커피차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지연은 송혜교와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학교 폭력 피해자와 가해자로 호흡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렸으며 송혜교, 이도현, 임지연, 차주영, 김히어라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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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임지연과 송혜교가 우정을 과시했다.
10일 임지연은 "교언니 고마워용♥ 라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임지연은 송혜교가 보낸 커피차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혜교는 '옥씨부인전, 무사 촬영을 기원합니다', '옥씨부인전' 배우 스탭분들 멋진 작푸무 기대하겠습니다'라는 응원 문구로 임지연에게 파이팅을 불어넣었다.
임지연은 송혜교와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학교 폭력 피해자와 가해자로 호흡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렸으며 송혜교, 이도현, 임지연, 차주영, 김히어라 등이 출연했다.
임지연은 2024년 방송하는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이름·신분·남편 모두 가짜인 주인공 외지부 ‘옥태영’으로 변신한다.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과 그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다.
사진= 임지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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