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소상공인 초기 창업패키지’ 참여 업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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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가 이달부터 '소상공인 초기 창업패키지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초기 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은 경험이 부족한 신규 창업 소상공인의 경영을 지원하여 안정적인 시장 진입을 도모하고자 지난해부터 북구가 추진하고 있는 시책이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1월 1일 이후 북구 지역에 창업한 소상공인 100개 사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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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가 이달부터 ‘소상공인 초기 창업패키지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초기 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은 경험이 부족한 신규 창업 소상공인의 경영을 지원하여 안정적인 시장 진입을 도모하고자 지난해부터 북구가 추진하고 있는 시책이다.
올해 창업패키지는 사업장별 소개 문구를 부착한 ▲천연수세미 ▲대나무 칫솔 등 업체 홍보 물품 2종과 ▲인스타그램 타깃 광고 ▲홈페이지형 블로그 ▲유튜브 홍보영상 ▲네이버 파워링크 광고 ▲전광판?간판?포스터 등 온?오프라인 마케팅 제작 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북구는 참여 업체로 선정된 소상공인에 업체당 홍보 물품 2종을 180개 제공하고 온?오프라인 마케팅 광고 콘텐츠 1개를 맞춤형으로 제작?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 종료 후 참여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주요 의견 등을 내년도 사업에 반영하여 만족도를 지속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1월 1일 이후 북구 지역에 창업한 소상공인 100개 사업장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북구청 누리집 소통광장에 게시된 사업 공고문을 확인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소상공인종합안내센터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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