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인♥' 강지영 4월 결혼…"가정 이루고파" 이미 암시했다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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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JTBC 아나운서가 결혼을 발표했다.
10일 강지영 아나운서는 "오는 4월, 따뜻한 봄을 닮은 사람과 결혼합니다"라고 알렸다.
강지영 아나운서는 4월 13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당시 강지영은 "결혼을 안 한다는 아니다. 결혼하고 가정을 이루고 싶다"라고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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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강지영 JTBC 아나운서가 결혼을 발표했다.
10일 강지영 아나운서는 "오는 4월, 따뜻한 봄을 닮은 사람과 결혼합니다"라고 알렸다.
강지영 아나운서는 4월 13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은 금융계 종사자로 알려졌으며, 약 2년 열애 후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강지영은 "변함없는 모습으로 저를 아껴주고 존중해 주는 사람이라, 앞으로 남은 인생을 함께 걷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 따뜻한 시선으로 저희의 앞날을 축복해 주시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 같다"라며 당부했다.
2022년부터 '뉴스룸' 주말 단독 앵커로 활약한 강지영은 10일까지 '뉴스룸' 진행을 맡고 하차한다. 후임으로는 2016년부터 7년간 '뉴스룸'을 진행했던 안나경 아나운서가 복귀한다.
강지영은 "제 거취와 관련해서는, 여태까지 그래왔듯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백 마디 말을 대신하겠다. 축하해 주셔서 다시 한번 진심으로 고맙습니다"라고 밝혔다.
강지영은 지난해 12월 가수 정재형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직장인 최초로 출연했다.
당시 강지영은 "결혼을 안 한다는 아니다. 결혼하고 가정을 이루고 싶다"라고 바랐다.
"결혼할 상대가 있냐"라는 질문에는 구체적인 답을 피했는데, 이번 결혼 발표로 이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강지영, 요정재형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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