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美 뉴욕서 ‘외환시장 구조개선·기업 밸류업’ 의견 청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외국 투자자들의 국내 자본시장 유치를 위해 외환시장 구조개선과 기업 밸류업 관련 현지 의견을 청취한다.
간담회는 해외 금융기관(RFI)의 우리나라 외환시장 참여를 유도하고, 글로벌 투자자들의 국내 자본시장 투자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지난달 5일 김병환 기재부 1차관은 런던 현지 투자자 대상 설명회를 개최, '외환시장 구조개선'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외국 투자자들의 국내 자본시장 유치를 위해 외환시장 구조개선과 기업 밸류업 관련 현지 의견을 청취한다.
기획재정부는 신중범 국제금융국장이 오는 11~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해외 금융기관 및 글로벌 투자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선 지난 1월부터 시범 실시 중인 ‘외환시장 구조개선’ 주요 내용과 추진 현황을 설명한다. 아울러 최근 정부가 발표한 ‘기업 밸류업 지원 방안’에 대한 투자자들의 의견을 듣는다.
간담회는 해외 금융기관(RFI)의 우리나라 외환시장 참여를 유도하고, 글로벌 투자자들의 국내 자본시장 투자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지난달 5일 김병환 기재부 1차관은 런던 현지 투자자 대상 설명회를 개최, ‘외환시장 구조개선’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한편 정부는 RFI의 국내 외환시장 참여, 외환시장 개장시간 연장(기존 오후 3시에서 다음 날 오전 2시까지 연장)을 핵심으로 하는 ‘외환시장 구조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6개월간 시범 운영을 거친 후 오는 7월 정식 시행할 방침이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영웅 버금가는 인기’ 린가드, 구름 관중 앞에서 피리 불까
- '설마'했던 의사들…면허정지 절차 밟자 당황 "진짜 할 줄이야"
- 간지러우면 곤란한 부위 '항문'...이유는
- ‘자기관리 왕’ 6끼 먹는 호날두도 절대 입에 대지 않는 것은?
- 익혀도 안 죽는다…봄철 '이것' 잘못 먹으면 기억상실
- 이재명 운명의 날 D-1…국민의힘 "납득 가능한 엄정한 형 선고돼야"
- 한동훈 "간첩죄 개정, 노력의 결과…국정원 대공수사 정상화도 해내겠다"
- 이재명 선고 하루 앞두고…김혜경 '공직선거법 위반' 14일 1심 선고
- ‘민희진 플랜’대로 흘러가나…뉴진스, 어도어에 내용증명 초강수 [D:이슈]
- ‘파워 실종’ 노시환-김영웅 공백 치명타…쿠바 모이넬로 공략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