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 올인’ 엠게임, 작년 영업익 213억원… 29.3%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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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에 집중한 엠게임이 지난해 영업이익에서 큰 하락폭을 보였다.
8일 엠게임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 816억원, 영업이익 213억원, 당기순이익 21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과 비교해 10.8% 상승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9.3%, 3% 감소했다.
4분기 기준으로는 매출 257억원, 영업이익 92억원, 당기순이익 77억원으로 집계돼 1년 전과 비교해 13%, 37.6%, 14%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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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에 집중한 엠게임이 지난해 영업이익에서 큰 하락폭을 보였다.
8일 엠게임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 816억원, 영업이익 213억원, 당기순이익 21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과 비교해 10.8% 상승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9.3%, 3% 감소했다. 4분기 기준으로는 매출 257억원, 영업이익 92억원, 당기순이익 77억원으로 집계돼 1년 전과 비교해 13%, 37.6%, 14% 하락했다.
게임사는 북미, 유럽에서 서비스 중인 PC MMORPG ‘나이트 온라인’과 중화권의 ‘열혈강호 온라인’이 실적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열혈강호 온라인은 지난해 8월 ‘전민강호’라는 이름으로 출시됐다.
엠게임은 올해 모바일 MMORPG ‘귀혼’을 국내 출시한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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