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기성, 목사 부총회장 3파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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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김의식 목사) 총회가 제109회 목사 부총회장 예비후보에 정훈(여천교회)·양원용(광주남문교회)·황세형(전주시온성교회) 목사(가나다 순) 등 3인이 등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장로부총회장은 노성배(임마누엘교회)·박전곤(신촌성결교회)·안보욱(귀래성결교회)·양명헌(중앙성결교회)·임진수(양산성결교회) 장로 등 5명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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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김의식 목사) 총회가 제109회 목사 부총회장 예비후보에 정훈(여천교회)·양원용(광주남문교회)·황세형(전주시온성교회) 목사(가나다 순) 등 3인이 등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장로 부총회장에는 박주은(성덕교회)·윤한진(한소망교회)장로가 접수했다. 예비후보는 봄노회에서 추천을 받고 9월 총회 전에 최종 등록한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임석웅 목사)는 최근 봄노회에서 김원천(대부천교회)·안성우(로고스교회)·윤창용(한우리교회) 목사가 부총회장으로 추천받았다. 장로부총회장은 노성배(임마누엘교회)·박전곤(신촌성결교회)·안보욱(귀래성결교회)·양명헌(중앙성결교회)·임진수(양산성결교회) 장로 등 5명이 나섰다. 후보 등록은 다음 달 8일부터다. 기성은 오는 5월 28일 전주 바울교회(신현모 목사)에서 제118차 총회를 연다.
박용미 기자 m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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