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만 55만명 봤다…‘파묘’ 800만 목전

민수미 2024. 3. 10. 11: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파묘'가 750만 관객을 돌파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묘는 지난 9일 하루 동안 55만969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로써 17일 연속으로 1위를 지키고 있는 파묘는 누적 관객 수 756만9684명을 기록했다.

이날 12만6742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 117만5927명을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75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파묘 스틸컷

영화 ‘파묘’가 750만 관객을 돌파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묘는 지난 9일 하루 동안 55만969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로써 17일 연속으로 1위를 지키고 있는 파묘는 누적 관객 수 756만9684명을 기록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검은사제들’, ‘사바하’를 만든 장재현 감독의 신작이다. 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이 출연한다.

2위는 영화 ‘듄 : 파트2’다. 이날 12만6742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 117만5927명을 기록했다. 3위는 ‘웡카’로, 3만 5992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 수 337만1603명이다.

민수미 기자 min@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