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3문 '준공'…근무 환경·교통 안전 'UP'
성민규 2024. 3. 10. 09: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3문 준공'을 통해 근무 환경·교통 안전 향상 등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았다.
포항제철소에 따르면 3문은 제철동과 청림동 사이에 위치해 있다.
냉천 바로 옆에 있는 3문은 2022년 태풍 '힌남노' 직격탄을 맞았다.
포항제철소는 지난해 2월부터 파손된 안내실 복구 등 대규모 리모델링에 들어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내실 재건축, 보행통로 신설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3문 준공'을 통해 근무 환경·교통 안전 향상 등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았다.
그 결과 3문 안내실이 재건축됐다. 기존 대비 2배 가량 공간이 넓어졌다.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3문 준공'을 통해 근무 환경·교통 안전 향상 등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았다.
포항제철소에 따르면 3문은 제철동과 청림동 사이에 위치해 있다.
냉천 바로 옆에 있는 3문은 2022년 태풍 '힌남노' 직격탄을 맞았다. 냉천이 범람하면서 안내실이 모두 파손된 것.
포항제철소는 지난해 2월부터 파손된 안내실 복구 등 대규모 리모델링에 들어갔다.
그 결과 3문 안내실이 재건축됐다. 기존 대비 2배 가량 공간이 넓어졌다.
안내실 옆으로는 물품 반입 차량 전용 주차장이, 3문 앞 횡단보도부터 안내실까지 이어지는 보행통로가 각각 신설됐다.
조영준 포항제철소 행정지원그룹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 안전하고 쾌적한 제철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장재훈 현대차 사장, 부회장 승진…호세 무뇨스 첫 외국인 CEO 선임
- 이재명 1심 선고 앞두고 서초역에 모인 지지자들 [쿡 정치포토]
- 코스피, 장중 2400선 붕괴…8월 블랙먼데이 이후 처음
- 한동훈 “이재명 무죄 집회? 참 뻔뻔”…李 “서초동 오지말라” 당부
- 尹 지지율 소폭 상승해 다시 20%대…TK·70대에서 회복 [갤럽]
- 금감원 잦은 인사교체…“말 안 통해” 전문성 지적도
- 이재명 ‘운명의 날’…오늘 ‘선거법 위반’ 1심 선고
- 티메프 피해자들 “결제대금 유예해달라”…카드사 “심사 결과대로”
- ‘검사 선배’ 박균택 “이재명 ‘선거법 위반’ 당연히 무죄…처벌 규정 없어”
- 北김정은, 자폭공격형무인기 성능시험 지도…“대량생산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