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치고 도주한 차량…30대 배달원 중상
이휘경 2024. 3. 10.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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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로 배달 일을 하던 30대가 승용차에 뺑소니를 당해 중상을 입었다.
10일 오전 1시 40분께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LG사거리에서 에쿠스 승용차가 30대 배달 운전자 A씨가 몰던 오토바이를 치고 달아났다.
A씨는 경찰에 "녹색 신호를 받고 직진하던 중 오른편에서 좌회전하던 에쿠스 승용차가 오토바이를 치고 달아났다"는 취지로 말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도주한 에쿠스 승용차 운전자를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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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오토바이로 배달 일을 하던 30대가 승용차에 뺑소니를 당해 중상을 입었다.
10일 오전 1시 40분께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LG사거리에서 에쿠스 승용차가 30대 배달 운전자 A씨가 몰던 오토바이를 치고 달아났다.
이 사고로 A씨가 팔과 다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A씨는 경찰에 "녹색 신호를 받고 직진하던 중 오른편에서 좌회전하던 에쿠스 승용차가 오토바이를 치고 달아났다"는 취지로 말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도주한 에쿠스 승용차 운전자를 쫓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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