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청년꿈터, 상반기 드림클래스 수강생 모집…수강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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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가 19일부터 운영하는 광양청년꿈터 청년참여 프로그램 '드림클래스' 수강생을 모집한다.
드림클래스는 특정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광양시 거주 청년 또는 전문가가 학과 운영자가 돼 학과를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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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가 19일부터 운영하는 광양청년꿈터 청년참여 프로그램 ‘드림클래스’ 수강생을 모집한다.
드림클래스는 특정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광양시 거주 청년 또는 전문가가 학과 운영자가 돼 학과를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공예(은 액세서리 만들기, 소품 뜨기, 유리공예 등), 예술(수채화, 일러스트 디자인, 해금 연주 등), 교육(부동산, 정리수납, 반려견 전문가 입문 등) 분야 14개 학과다. 19일부터 5월 31일까지 광양청년꿈터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광양청년꿈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18세 이상 45세 이하 광양시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강생은 각 학과 시작일 기준 3주 전부터 5일 전까지 학과당 10명 이내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나 일부 학과에서는 재료비용을 부담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광양청년꿈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규 광양시 청년정책팀장은 10일 “이번 드림클래스는 청년들의 취향에 맞고 관심이 높은 다양한 강좌로 준비했다”면서 “이 밖에도 꿈킷리스트, 청년 역량 강화 특강, 마음보듬 상담소, 하반기 드림클래스 등 앞으로 진행할 프로그램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양청년꿈터는 청년들에게 스터디, 회의를 위한 창의실 무료 대관과 청년 정장 무료 대여사업 ‘청년 감동 날개’를 운영하고 있다.
광양=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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