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반올림' 옥림이인줄…여전한 동안 외모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고아라가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고아라는 8일 자신의 계정에 사진 두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아라가 셀프 사진관에서 촬영 중인 모습들이 담겼다. 고아라는 갈색 무스탕 재킷을 입고 앞머리를 내린 편안하고 캐주얼한 차림에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고아라의 모습은 2003년 방송된 그의 데뷔작인 KBS 2TV 성장드라마 '반올림'을 떠오르게 해 놀라움을 안겼다. 고아라는 1990년생임에도 그 시절 옥림이를 떠올리게 하는 동안 외모로 이목을 모았다.

한편, 고아라는 올해 공개 예정인 티빙 '춘화연애담'에 출연한다. '춘화연애담'은 왕실 적통 공주인 화리공주가 남편을 직접 낙점하는 부마 직간택을 위해 세상 밖으로 나와 자유로운 연애를 즐기며 벌어지는 로맨스 사극이다. 

고아라는 주체적으로 사랑을 찾아 나서는 화리공주 역을 맡았다.

사진=고아라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