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해경, 사천 씨앗섬 북서방 인근 해상 좌초 선박 구조
강연만 2024. 3. 9. 20: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일 오전 3시9분경 경남 사천시 씨앗섬 북서방 인근 해상에서 A호(8.55톤, 연안연승, 승선원 2명)가 좌초됐다는 신고를 접수받은 사천해경이 연안구조정과 구조대를 출동시켜 구조했다.
A호는 9일 삼천포구항에서 낙지 연승조업차 두미도로 출항하던 중 씨앗섬 북서방에 좌초돼 삼천포어선안전조업국으로 신고해 해경에서 구조에 나섰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일 오전 3시9분경 경남 사천시 씨앗섬 북서방 인근 해상에서 A호(8.55톤, 연안연승, 승선원 2명)가 좌초됐다는 신고를 접수받은 사천해경이 연안구조정과 구조대를 출동시켜 구조했다.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구조대를 투입해 선수부분만 암초에 얹혀 있고 선미 부분에 이상 없는 것을 확인하고 부력부이 2개 설치 후 이초(암초에서 분리)작업 완료 후 삼천포구항으로 입항조치 했다.
A호는 9일 삼천포구항에서 낙지 연승조업차 두미도로 출항하던 중 씨앗섬 북서방에 좌초돼 삼천포어선안전조업국으로 신고해 해경에서 구조에 나섰다.
해경 관계자는 "선박 운항 시 해상 지형지물 및 물때를 잘 파악해 저수심, 암초 등의 위험요소로부터 해양사고를 대비해야한다"고 말했다.
사천=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국어영역, 지난해 수능보다 쉬웠으나 평이한 수준 아냐”
- “세대분리 성공해 자립하고 싶어요” 독립제약청년들의 바람 [이상한 나라의 세대분리법⑨]
- 이재명 선고 하루 전 ‘김건희 특검안’ 던진 민주당, 속내는
- 비트코인 급등에 신바람난 거래소…“황금기 왔다”
- 국민연금 보험료 오르는데…전액 부담하는 ‘지역가입자’ 어쩌나
- 尹, 韓 요구 다 수용했지만…기자회견 긍정 ‘23.2%’ 이유는
- “어머니의 기도” 2025학년도 수학능력시험 순조
- 이재명에 쏠리는 청년층 지지…尹반사효과인가 전략적 성과인가
- 尹대통령, APEC정상회의서 이시바 日총리와 두번째 정상회담
- ‘김건희 특검법’, 또 본회의 오른다…국민의힘, 불참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