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침까지 '쌀쌀'…낮부터 기온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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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0일)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5도 내외 내려가 춥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6∼2도, 낮 최고기온은 8∼14도로 예보됐다.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낮겠으나 차차 기온이 올라 낮부터는 평년과 비슷하겠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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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내일(10일)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5도 내외 내려가 춥겠다.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겠고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6∼2도, 낮 최고기온은 8∼14도로 예보됐다.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낮겠으나 차차 기온이 올라 낮부터는 평년과 비슷하겠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수도권과 충청권,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화재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동해바깥먼바다와 동해남부남쪽먼바다에는 새벽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고, 강원동해안과 경상권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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