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아침 -5도 안팎 춥다가 낮부터 기온올라

문채석 2024. 3. 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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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10일은 아침 기온이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5도 내외, 강원산지는 -10도 내외로 낮아 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2도, 낮 최고기온은 8~14도로 예보됐다.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 -4~4도, 최고 8~13도)보다 조금 낮겠으나 차차 기온이 올라 낮부터는 평년과 비슷하겠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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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10일은 아침 기온이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5도 내외, 강원산지는 -10도 내외로 낮아 춥겠다.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겠고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2도, 낮 최고기온은 8~14도로 예보됐다.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 -4~4도, 최고 8~13도)보다 조금 낮겠으나 차차 기온이 올라 낮부터는 평년과 비슷하겠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지난달 27일 오후 시민과 관광객들이 서울 청계천변을 산책하고 있다. 사진=허영한 기자 younghan@

전국은 맑다가 밤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수도권과 충청권,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화재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동해 바깥 먼바다와 동해 남부 남쪽 먼바다에는 새벽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강원동해안과 경상권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남해 0.5~1.5m로 예측된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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