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은중 감독과 포옹하는 이승우

PENTAPRESS 2024. 3. 9.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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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FC 이승우가 선제골 후 김은중 감독과 포옹하고 있다.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4 K리그 1 2라운드 경기에서 수원 FC와 전북 현대 모터스가 1:1 무승부를 거뒀다.

후반 시작 직후 46분 수원 FC의 선제골이 터졌다.

권경원 영입으로 약점인 수비를 보강한 수원 FC는 1승 1무 리그 2위를 달렸고, 챔피언스리그 대비 멤버를 아낀 전북은 2연속 무승부를 기록하며 6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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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타프레스 - 2024/03/09 ] 수원 FC 이승우가 선제골 후 김은중 감독과 포옹하고 있다.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4 K리그 1 2라운드 경기에서 수원 FC와 전북 현대 모터스가 1:1 무승부를 거뒀다.

전반 29분 전북 보아텡의 퇴장으로 수원 FC가 공격을 주도하는 상황에서 득점 없이 전반전이 끝났다.

후반 시작 직후 46분 수원 FC의 선제골이 터졌다. 이승우가 전북 수비진을 메시가 연상되는 드리블로 허문 후 직접 득점까지 연결시켰다.

전북은 53분 한교원의 다이렉트 크로스를 티아고의 슈팅으로 연결해 한 골을 만회했다.

83분 전북 이영재의 역전골이 터졌지만 VAR 결과 파울로 취소됐고,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

권경원 영입으로 약점인 수비를 보강한 수원 FC는 1승 1무 리그 2위를 달렸고, 챔피언스리그 대비 멤버를 아낀 전북은 2연속 무승부를 기록하며 6위에 자리했다.

이날 수원종합운동장에 수원FC 최다 유료관중 기록을 갱신한 9557명이 경기장을 찾아 양동현 코치의 선수 은퇴식을 함께했다.

사진/취재: 조계웅/펜타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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