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현숙‧영철 결별…“서로 응원” [전문]
유지희 2024. 3. 9. 16:22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 10기 현숙과 영철이 결별했다.
9일 현숙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나는 솔로’에 출연하고 부족하고 서툰 저의 모습들까지 많이 사랑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정말 벅찬 하루하루를 보낸 것 같다. 저를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에게 보답해야만 하는 제가 지금 슬픈 소식을 전하게 되어 무척 송구스러운 마음”이라며 “10기 영철님과 교제를 끝내고 서로 응원해 주는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알렸다.
이어 “만나는 시간 동안 진심으로 사랑했고, 만나고 헤어짐에 있어 그 과정이 여느 평범한 연인들과 다를 게 없었다”며 “지금도 굉장히 존중하고 아끼는 분이기에, 그분이 행복하기를 앞으로도 진심으로 응원하고 기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끝까지 응원해 주신 많은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또 저희가 좋은 결실이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해 주신 분들에게 좋은 소식 들려드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했다.
‘나는 솔로; 10기 현숙과 영철은 방송 당시 최종 커플로 성사돼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SNS 등을 통해 함께 하는 일상을 전하며 많은 응원을 받았다.
이하 ‘나는 솔로’ 10기 현숙 SNS 글 전문
안녕하세요.
‘나는 솔로’ 10기 현숙으로 출연했던 OOO입니다.
‘나는 솔로’에 출연하고 부족하고 서툰 저의 모습들까지 많이 사랑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어 정말 벅찬 하루하루를 보낸 것 같습니다.
저를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에게 보답해야만 하는 제가, 지금 슬픈 소식을 전하게 되어 무척 송구스러운 마음입니다.
10기 영철님과 교제를 끝내고 서로 응원해 주는 사이로 남기로 했습니다. 만나는 시간 동안 진심으로 사랑했고, 만나고 헤어짐에 있어 그 과정이 여느 평범한 연인들과 다를 게 없었습니다.
지금도 굉장히 존중하고 아끼는 분이기에, 그분이 행복하기를 앞으로도 진심으로 응원하고 기도할 것입니다.
끝까지 응원해 주신 많은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또 저희가 좋은 결실이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해 주신 분들에게 좋은 소식 들려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저는 잘 극복하여 일상을 잘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9일 현숙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나는 솔로’에 출연하고 부족하고 서툰 저의 모습들까지 많이 사랑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정말 벅찬 하루하루를 보낸 것 같다. 저를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에게 보답해야만 하는 제가 지금 슬픈 소식을 전하게 되어 무척 송구스러운 마음”이라며 “10기 영철님과 교제를 끝내고 서로 응원해 주는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알렸다.
이어 “만나는 시간 동안 진심으로 사랑했고, 만나고 헤어짐에 있어 그 과정이 여느 평범한 연인들과 다를 게 없었다”며 “지금도 굉장히 존중하고 아끼는 분이기에, 그분이 행복하기를 앞으로도 진심으로 응원하고 기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끝까지 응원해 주신 많은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또 저희가 좋은 결실이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해 주신 분들에게 좋은 소식 들려드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했다.
‘나는 솔로; 10기 현숙과 영철은 방송 당시 최종 커플로 성사돼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SNS 등을 통해 함께 하는 일상을 전하며 많은 응원을 받았다.
이하 ‘나는 솔로’ 10기 현숙 SNS 글 전문
안녕하세요.
‘나는 솔로’ 10기 현숙으로 출연했던 OOO입니다.
‘나는 솔로’에 출연하고 부족하고 서툰 저의 모습들까지 많이 사랑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어 정말 벅찬 하루하루를 보낸 것 같습니다.
저를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에게 보답해야만 하는 제가, 지금 슬픈 소식을 전하게 되어 무척 송구스러운 마음입니다.
10기 영철님과 교제를 끝내고 서로 응원해 주는 사이로 남기로 했습니다. 만나는 시간 동안 진심으로 사랑했고, 만나고 헤어짐에 있어 그 과정이 여느 평범한 연인들과 다를 게 없었습니다.
지금도 굉장히 존중하고 아끼는 분이기에, 그분이 행복하기를 앞으로도 진심으로 응원하고 기도할 것입니다.
끝까지 응원해 주신 많은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또 저희가 좋은 결실이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해 주신 분들에게 좋은 소식 들려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저는 잘 극복하여 일상을 잘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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