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주연 '종말의 바보' 4월 공개? 넷플릭스 "확정된 바 없다"

류지윤 2024. 3. 9. 14: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 중인 배우 유아인의 신작 '종말의 바보'가 올해 공개될 수 있을까.

이와 관련 넷플릭스 측은 "현재 정해진 바 전해진 바 없다. 공개일이 확정되면 자료를 통해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종말의 바보'는 지구와 소행성 충돌까지 200일이 남은 시간 속에서 눈 앞에 예고된 종말을 앞두고 혼란에 빠진 세상과 남은 시간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 작품은 지난해 공개 예정이었지만 유아인의 마약 논란으로 공개일이 미뤄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 중인 배우 유아인의 신작 '종말의 바보'가 올해 공개될 수 있을까.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9일 한 매체는 넷플릭스가 오리지널 시리즈 '종말의 '바보'를 4월 26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넷플릭스 측은 "현재 정해진 바 전해진 바 없다. 공개일이 확정되면 자료를 통해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종말의 바보'는 지구와 소행성 충돌까지 200일이 남은 시간 속에서 눈 앞에 예고된 종말을 앞두고 혼란에 빠진 세상과 남은 시간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유아인 외에 안은진, 전성우, 김윤혜 등이 출연했다.

이 작품은 지난해 공개 예정이었지만 유아인의 마약 논란으로 공개일이 미뤄졌다.

한편 유아인은 2020년 9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프로포폴을 181회 투약하고, 2021년 5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44차례 타인 명의로 수면제 1100여정을 불법 처방 및 매수한 혐의를 받는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