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주연 '종말의 바보' 4월 공개? 넷플릭스 "확정된 바 없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 중인 배우 유아인의 신작 '종말의 바보'가 올해 공개될 수 있을까.
이와 관련 넷플릭스 측은 "현재 정해진 바 전해진 바 없다. 공개일이 확정되면 자료를 통해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종말의 바보'는 지구와 소행성 충돌까지 200일이 남은 시간 속에서 눈 앞에 예고된 종말을 앞두고 혼란에 빠진 세상과 남은 시간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 작품은 지난해 공개 예정이었지만 유아인의 마약 논란으로 공개일이 미뤄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 중인 배우 유아인의 신작 '종말의 바보'가 올해 공개될 수 있을까.
9일 한 매체는 넷플릭스가 오리지널 시리즈 '종말의 '바보'를 4월 26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넷플릭스 측은 "현재 정해진 바 전해진 바 없다. 공개일이 확정되면 자료를 통해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종말의 바보'는 지구와 소행성 충돌까지 200일이 남은 시간 속에서 눈 앞에 예고된 종말을 앞두고 혼란에 빠진 세상과 남은 시간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유아인 외에 안은진, 전성우, 김윤혜 등이 출연했다.
이 작품은 지난해 공개 예정이었지만 유아인의 마약 논란으로 공개일이 미뤄졌다.
한편 유아인은 2020년 9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프로포폴을 181회 투약하고, 2021년 5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44차례 타인 명의로 수면제 1100여정을 불법 처방 및 매수한 혐의를 받는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익혀도 안 죽는다…봄철 '이것' 잘못 먹으면 기억상실
- '설마'했던 의사들…면허정지 절차 밟자 당황 "진짜 할 줄이야"
- 토트넘이 반드시 잡아야 하는 아스톤 빌라전 ‘손흥민 14호골?’
- 김호중이 돌아온다…"전곡 작사·작곡" 기대감↑
- 아산 새마을금고 강도, 범행 직후 아내와 쇼핑몰서 식사까지
- 민주당 장외집회에…한동훈 "특정인 유죄 막으려 총동원령"
- "증거인멸·혐의부인 명태균에 구속영장 청구될 듯…추가 폭로 가능성은 부담" [법조계에 물어보
- 법무장관 "아내가 내 휴대전화 보면 죄 짓는 건가…바쁘면 간단한 답 시킬 수도"
- "유쾌·상쾌·통쾌"…'열혈사제2' 김남길→이하늬, 더 시원해진 '사이다 응징' [D:현장]
- ‘시즌 농사 망칠라’ 프로배구, 1R부터 외인 교체 조기 승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