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북로서 스포츠카, 5t 화물차 들이받아…2명 중상
김하나 2024. 3. 9. 14:31
30대 남성 2명 병원 이송…CCTV 통해 사고 경위 조사
9일 오전 1시께 서울 성동구 성수대교 인근 강변북로에서 구리 방향으로 달리던 고급 스포츠차가 정차해있던 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스포츠카 운전자와 동승자 등 30대 남성 2명이 크게 다쳐 의식을 잃고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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