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美 변호사 시절, 법정 간 적 無…수영복·화장품 사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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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가 미국 변호사 활동 시절을 밝혔다.
이에 서동주는 "변호사 일도 한다. 스타트업 회사에서 법 관련 이사로 있다. 우리 회사 거만 한다"라고 답했다.
서동주는 "USPTO(미국 특허처)라고 특허랑 상표 등록하는 기관이 따로 있다. 그 기관이 하는 온라인 웹사이트에 내가 올리면, 그 기관에서 일하는 변호사들이 그걸 보고 의견제출통지서가 날아온다. 그럼 또 온라인으로 대답하고. 갈 일이 없다. 옛날에 그냥 놀러 구경 가 봤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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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서동주가 미국 변호사 활동 시절을 밝혔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아타강사 서동주'를 통해 '꼭 한 가지 일만 해야 하나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서동주는 자신이 론칭하는 화장품을 소개했다. 수영복과 화장품 사업을 하고 있는 서동주는 "이게 메인이었는데 거의 2년이 걸렸다"라며 화장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미국 변호사로 알려진 서동주. 일각에서는 "변호사인데 일은 안 하고 유튜브를 하냐"는 반응도 있다. 이에 서동주는 "변호사 일도 한다. 스타트업 회사에서 법 관련 이사로 있다. 우리 회사 거만 한다"라고 답했다.
제작진은 "사람들이 변호사를 하면 법정에 가야 되는 줄 안다"라고 추측했다. 서동주는 "나는 미국에서 변호사 할 때도 법정에 간 적이 없다. 모든 게 온라인이었다"라고 밝혔다.
서동주는 "USPTO(미국 특허처)라고 특허랑 상표 등록하는 기관이 따로 있다. 그 기관이 하는 온라인 웹사이트에 내가 올리면, 그 기관에서 일하는 변호사들이 그걸 보고 의견제출통지서가 날아온다. 그럼 또 온라인으로 대답하고. 갈 일이 없다. 옛날에 그냥 놀러 구경 가 봤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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