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드업' 선율, 탑티어 선정…강하윤·우무티·최수환과 팀 결성

이슬 기자 2024. 3. 9.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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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업텐션 출신 선율이 '빌드업' 4라운드에서 탑티어로 선정됨과 함께 새로운 팀을 꾸렸다.

지난 8일 방송된 Mnet '빌드업'에서는 선율이 지난 3라운드에서 승리를 함께 이끈 팀에서 벗어나 새로운 실력파 보컬 멤버들로 팀 리빌딩했다.

이어 선율은 팀 구성 시간에서 탑티어들 중 마지막 순서로 팀을 리빌딩하게 되면서 만난 강하윤, 우무티, 최수환과 의기투합하고 팀명은 '워터 파이어'로 결정하고 우승을 향한 도전을 이어나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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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업텐션 출신 선율이 '빌드업' 4라운드에서 탑티어로 선정됨과 함께 새로운 팀을 꾸렸다.

지난 8일 방송된 Mnet '빌드업'에서는 선율이 지난 3라운드에서 승리를 함께 이끈 팀에서 벗어나 새로운 실력파 보컬 멤버들로 팀 리빌딩했다.

이날 선율은 4라운드 ONE TEAM 미션에 앞서 4인조 멤버를 재구성할 수 있는 권한을 얻은 탑티어로 선정됐다. 그는 팀 유지와 해체 및 리빌딩 중 해체를 선택하고 강하윤, 우무티, 최수환을 팀원으로 영입하면서 팀을 리빌딩했다.

선율은 기존 팀의 해체 및 리빌딩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색깔이 너무 달라서, 나의 포지션이 팀에도 마이너스가 될 수 있을 것 같았다. 서로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생각한다"라며 기존 팀원들과의 음색 조합과 포지셔닝까지 고려한 자신의 생각을 정리했다.

이어 선율은 팀 구성 시간에서 탑티어들 중 마지막 순서로 팀을 리빌딩하게 되면서 만난 강하윤, 우무티, 최수환과 의기투합하고 팀명은 '워터 파이어'로 결정하고 우승을 향한 도전을 이어나가게 됐다.

뛰어난 실력파 보컬 멤버들로 팀 리빌딩까지 달려온 선율이 계속해서 '빌드업'에서 펼쳐낼 도전을 향해 많은 이들의 기대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선율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대중과 왕성한 소통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사진=Mnet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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