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중 여성 18.5%' 박정현 대덕구 후보 여성의날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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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더불어민주당 제22대 총선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후보는 8일 제116주년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여성이 동등한 권리로 지도자 역할을 하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박 후보는 "여성의 날은 1908년 미국에서 여성노동자들이 참정권과 근로여건 개선을 요구하며 벌인 시위에서 시작돼 1975년 UN 지정 국제기념일이 됐다"며 "우리나라는 2018년에서야 법정기념일이 됐지만 여전히 여성은 사회·경제적으로 남성과 동등한 지위를 누리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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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더불어민주당 제22대 총선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후보는 8일 제116주년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여성이 동등한 권리로 지도자 역할을 하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박 후보는 “여성의 날은 1908년 미국에서 여성노동자들이 참정권과 근로여건 개선을 요구하며 벌인 시위에서 시작돼 1975년 UN 지정 국제기념일이 됐다”며 “우리나라는 2018년에서야 법정기념일이 됐지만 여전히 여성은 사회·경제적으로 남성과 동등한 지위를 누리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나라 여성노동자의 46%가 비정규직이고, 여성의 월 임금총액은 남성의 65%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또 박 후보는 “국민의 절반이 여성이지만 우리 국회에서 여성의원은 전체의 18.5%에 불과하고, 이는 OECD 38국 중 34위”라며 “세상 모든 여성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이번 총선에 승리해 양성평등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총선에서 충청권 민주당 후보는 박 후보와 황정아 대전 유성을 후보 등 2명이다.
대전=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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