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군대 제식훈련처럼 씩씩하게 걸어간 이유는?' [김한준의 현장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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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삼성 강민호 및 코칭스태프와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9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시범경기, 경기 전 외야에서 훈련을 마치고 락커룸으로 향하던 류현진은 방향을 틀어 발걸음을 중앙으로 옮겼다.
정민철 해설위원-최원호 감독과 함께 긴 이야기를 나눈 류현진은 삼성 선수단이 도착하자 이진영 코치를 비록하여 정민태-이병규 코치 및 강민호와 인사를 나누고 장난을 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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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대전, 김한준 기자) 류현진이 삼성 강민호 및 코칭스태프와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9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시범경기, 경기 전 외야에서 훈련을 마치고 락커룸으로 향하던 류현진은 방향을 틀어 발걸음을 중앙으로 옮겼다.
군대에서 하는 제식훈련처럼 칼각을 선보이며 걸어간 류현진은 정민철 해설위원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대화를 하기 시작했다. 정민철 해설위원-최원호 감독과 함께 긴 이야기를 나눈 류현진은 삼성 선수단이 도착하자 이진영 코치를 비록하여 정민태-이병규 코치 및 강민호와 인사를 나누고 장난을 치기 시작했다.
12년만에 KBO리그로 돌아온 류현진, 각 구단을 만날때마다 반가운 인사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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