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올해의 책’-백수린 작가 ‘눈부신 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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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오는 28일 안산중앙도서관에서 올해 독서진흥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2024 올해의 책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에서는 이민근 안산시장의 올해의 책 선포를 시작으로 선정도서 작가 백수린, 은경과 함께하는 북토크 및 독서릴레이의 첫 주자로 참여한 시민들을 위한 책 전달식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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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오는 28일 안산중앙도서관에서 올해 독서진흥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2024 올해의 책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의 책은 2011년부터 시작된 안산시 범시민 독서운동으로, 매년 시민들의 도서 추천과 투표, 선정위원회 회의를 거쳐 안산의 책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일반부분 백수린 작가의 ‘눈부신 안부’ △어린이부문 은경 작가의 ‘애니캔’이 선정됐다.
이번 선포식에서는 이민근 안산시장의 올해의 책 선포를 시작으로 선정도서 작가 백수린, 은경과 함께하는 북토크 및 독서릴레이의 첫 주자로 참여한 시민들을 위한 책 전달식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안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재 중앙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안산시 도서관은 2024 올해의 책 선포를 시작으로 책 읽는 문화도시 안산을 만들기 위한 독서감상작 전국공모전, 하루10분 독서운동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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