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욕지도 남방 선박 전복…해경, 인명피해 여부 확인 중

최일생 2024. 3. 9.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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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6시43분 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방 37해리 해상에서 선원 9명이 탄  29t급 근해연승어선 A호가 전복됐다.

통영해경은  오전 6시29분 연락이 두절된 선박 신고를 접수하고 확인 중 A호가 전복된 사실을 확인하고 구조에 나섰다.

인근 경비함정, 통영구조대, 헬기 등 가능한 모든 가용세력과 해군함정 및 항공기를 요청해 현장으로 급파했다.

또한 제주어선안전국 상대 사고선박 주변 어선 대상 구조 협조요청을 완료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구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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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6시43분 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방 37해리 해상에서 선원 9명이 탄  29t급 근해연승어선 A호가 전복됐다.

통영해경은  오전 6시29분 연락이 두절된 선박 신고를 접수하고 확인 중 A호가 전복된 사실을 확인하고 구조에 나섰다.

인근 경비함정, 통영구조대, 헬기 등 가능한 모든 가용세력과 해군함정 및 항공기를 요청해 현장으로 급파했다.

또한 제주어선안전국 상대 사고선박 주변 어선 대상 구조 협조요청을 완료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구조에 나섰다.

통영=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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