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둘 맘' 손태영, '동안미모' 비결 공개…"커피는 2잔만" (뉴저지 손태영)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만 44세 애 둘 엄마 손태영이 동안 미모의 비결을 밝혀 관심을 모은다. 

8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미스코리아 손태영의 무조건 예뻐보이는 일상 습관 최초공개 (특히 마사지 따라해보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손태영은 노화를 늦추는 슬로우에이징 방법을 전했다. 

첫 번째 방법은 생야채 섭취. 손태영은 "일단 저는 솔직하게 말하겠다. 채소는 별로 안 좋아한다"라며 "하지만 유일하게 먹을 수 있는 건 생당근, 생오이다. 하루에 미니 오이 2개 정도 먹는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카페인을 줄이는 것도 슬로우에이징의 좋은 방법이라고 전하는 손태영. 손태영은 "카페인은 하루에 커피 2잔 이상은 안 마신다. 그게 제 룰이다"라고 말했다.

또 손태영은 "영양제도 많이 먹기보단 중요한 것만 딱 챙겨서 잘 먹자 주의다. 비타민c, 마그네슘, 철분, 콜라겐, 유산균 정도로 꾸준히 먹고 있다"라며 "꾸준히 하는 부지런할 수 밖에 없는 생활 패턴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동안케어에는 스킨케어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탄력관리의 중요성을 설명하는 손태영. 

손태영은 "수분이 채워지지 않으면 주름이 빨리 생긴다"라며 "저는 아침에 3개 이상은 쓰지 않는다. 스킨 케어, 세럼, 크림이 끝이다. 썼던 걸 덧발라 주는 편"이라고 말했다. 

또 마사지의 중요성도 전한다. 손태영은 "목 주위를 풀어라. 나는 시간 날 때마다 얼굴 마사지를 하며 붓기를 빼는 편"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손태영은 모닝루틴 실천도 슬로우에이징에 한 몫한다고 밝혔다. 

손태영은 "따뜻한 물로 입을 헹구고 미진한 물을 한 잔 마시는 것을 매일 실천 중이다"라고 밝혔다. 

사진=Mrs.뉴저지 손태영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