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M자 탈모 고백…김광규 "나도 저랬는데" 한마디에 '위기감' (전현무계획)

장인영 기자 2024. 3. 9. 06: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행 유튜버 곽튜브(곽준빈)가 탈모 고민을 토로했다.

그러자 김광규는 "네가 무슨 탈모냐"고 의아함을 보였고, 곽튜브는 앞머리를 까면서 "M자가 심하다"고 토로했다.

김광규는 매의 눈으로 곽튜브의 탈모 진단에 나섰다.

김광규가 "나도 이 정도였을 때 (탈모가) 왔던 거 같은데"라고 진단하자 곽튜브는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여행 유튜버 곽튜브(곽준빈)가 탈모 고민을 토로했다. 

8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에서는 부산 맛집을 찾아나선 전현무와 곽튜브, 김광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모자를 쓰고 등장한 김광규는 "모자를 벗어보라"는 전현무의 말에 망설이다가 이내 벗었다. 

김광규의 머리에는 검은 염색약이 그대로 묻어 있었다. 이를 지켜보던 전현무는 "(두피)문신한 거냐"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곽튜브는 "처음에 '탈밍아웃' 하셨을 때"라고 말문을 열었고, 이에 김광규는 "난 탈밍아웃 한 적이 없다"고 황당해했다. 

곽튜브는 자신도 탈모라면서 "탈모계의 살아있는 전설 아닌가. 축구하면 차범근 감독님 만난 느낌"이라고 감격했다. 

그러자 김광규는 "네가 무슨 탈모냐"고 의아함을 보였고, 곽튜브는 앞머리를 까면서 "M자가 심하다"고 토로했다.

김광규는 매의 눈으로 곽튜브의 탈모 진단에 나섰다. 김광규가 "나도 이 정도였을 때 (탈모가) 왔던 거 같은데"라고 진단하자 곽튜브는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MBN 방송 화면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